[RPM9 박동선기자] 신인가수 고아성이 자신의 다채로운 음악역량을 담은 첫 작품 '미안해'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다.
17일 매드소울차일드 측은 신인가수 고아정의 첫 디지털싱글 '미안해'를 이날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싱글 '미안해'는 신예 프로듀서 그룹 로맨틱코드와 류영민, 매드소울차일드, 글로벌 뮤직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 등과 고아정이 함께해 만든 팝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신석철, 최우제, 정소리, 정혜선, 융 스트링 등의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배경으로 지울 수 없는 추억속에 사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고아성의 다채로운 보컬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고아성은 첫 싱글 '미안해'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신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감각을 다채롭게 전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