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갤럭시 가성비 라인업에 대한 특가판매 이벤트를 통해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로서의 자격을 입증하고 있다.

17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e·갤럭시S9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가성비 갤럭시폰 주말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 휴대폰 교체수요와 함께 합리적인 형태의 스마트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라는 대중의 움직임을 반영한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10e 10만원 대 △갤럭시S9 4만원 대 등 할인된 할부원금액으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측은 “이른바 ‘호갱’이 되었던 소비자들의 경험이 지금 '모비톡’이 많은 사랑을 받게 하는 큰 원동력이 되었다”며 “스마트폰의 거품은 빼고, 혜택은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갤럭시A50', '아이폰7' 등 가성비 라인업에 대한 할부제로화 등 다각적인 이벤트와 휴대폰 구매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