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상위제품으로 꼽히는 '갤럭시노트9'의 수요도를 반영한 특판 이벤트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9'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수량제 가성비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폴드·갤럭시S10·아이폰11·G8·V50 등 휴대폰 정보와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선보이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 가운데 하나로, 한정수량 범위 내에서 스마트폰 통신비 부담을 줄임으로써 폭넓게 스마트라이프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띠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2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9'을 할부원금 10만원 대로 공급하는 형태로 펼쳐진다.
'모비톡' 측은 “100만 원이 넘는 최신 스마트폰 대비 성능 차이가 크지 않아 학생과 직장인이 특히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