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아이폰XR·G8 등 가성비 인기폰의 활용부담을 더욱 줄이는 이벤트를 마련, '가계통신비 절약 어플' 수식어를 새롭게 입증하고 있다.
20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R·G8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수량제 가성비 인기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박리다매 정책을 추진중인 모비톡의 상시할인 이벤트 중 하나로, 뛰어난 가성비로 인해 일부 매니아들과 알뜰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요제품을 더욱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서 마련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각 200대 규모의 제품에 대해 △아이폰XR(64GB) 30만원 대 △G8 제로화 등의 할인된 할부원금으로 판매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에 따르면 “통신비 부담의 가장 큰 요인은 비싼 단말기 값”이라며 “프로모션 시기를 잘 이용하면 매달 지출 비용을 5만 원 가까이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