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ITZY(있지)가 파리여행 테마의 리얼리티를 통해 본연의 소녀매력을 드러내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8일 Mnet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 2화에서는 400년 전통 레스토랑을 방문한 ITZY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누어 파리 자유투어를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 간 ITZY멤버들은 센 강에서 만난 오리와의 에피소드부터 예술의 다리 위 깜짝 'ICY' 공연, 몽마르트 언덕 드라이브와 테르트르 광장에서의 초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또래 소녀다운 깨발랄 매력과 무대위의 프로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ITZY는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자신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하며 '신예'를 넘어 '대세'로서의 발걸음을 조금씩 내딛고 있다.
한편 ITZY는 지난해 11월 자카르타 무대를 시작으로 펼쳐진 해외 쇼케이스 투어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있지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 '있지? 있지!')와 함께 매주 화요일 밤 8시 Mnet(M2 디지털채널서는 밤 9시)에서 방영되는 '파리에 있지'를 통해 글로벌 대중과 교감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