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브랜드 '갤럭시' 내 가성비 라인업에 대한 부담없는 접근과 활용을 돕는다.
30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9·갤럭시A30 등 2개 기종을 대상으로 하는 '갤럭시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 가운데 하나로, 기존 제품 판매장려에 돌입한 유통업계 분위기 속에서 혜택적인 부분을 발췌해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의미를 띠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노트9' 128GB 모델과 '갤럭시A30' 등의 기종을 각각 10만 원대, 제로화 등의 할부원금액으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모비톡' 관계자는 “기존 출시 제품의 판매 장려를 위해 최근 지원금이 크게 상승하는 추세”라며 “'갤럭시S20'의 출시가 다가올수록 기존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