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갤럭시S10 등 가성비폰의 특가적용을 통해 알뜰 스마트족들의 교체수요를 충족시킨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S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A30', 'Q9', '아이폰7', 'G8' 할부제로화 등 가성비 라인업에 대한 다각적인 혜택적용을 추진하고 있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스펙의 상향 평준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는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에도 가격이 중요한 변수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계기가 소비자들의 가계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