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한정수량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1 등 인기제품에 대한 접근도를 더욱 높인다.
3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한정 '아이폰11(128GB)'을 대상으로 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중간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모비톡이 펼치는 '박리다매' 정책 가운데 하나로, 한정수량 범위 내에서 스마트족에게 인기제품을 더욱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세부적으로는 200대 한정 '아이폰11(128GB)'을 할부원금 30만원대로 판매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한정 수량 특가 프로모션은 보통 하루 이틀 사이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구매를 망설이셨던 분들은 다양한 판매처의 가격과 조건들을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빠른 결정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