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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NT 인터뷰] 바이오오투 차준열 대표!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소독제로 코로나19(COVID-19)를 차단하겠다

발행일 : 2020-02-13 18:39:53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는 요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정부의 총력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병원 및 공공기관의 소독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이탈오투의 차준열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진=바이오오투 제공 <사진=바이오오투 제공>

이하 차준열 대표와의 일문일답
 
Q1.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소독제 관련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저는 은행 지점장으로 은퇴를 하고, 친환경 세제를 학교에 납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사용하는 세척제 및 소독제가 유독성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해외의 사례들을 보고 본격적으로 개발하던 중, 순수 이산화염소의 강력한 소독력과 안정성을 확인하고 연구 개발하였습니다.
 
바이탈오투는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최고등급인 A1등급으로 분류한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락스의 5배의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소독제로 분류한 순수 이산화염소(CLO2)를 사용하여 개발 된 살균 공간 소독제입니다.

사진=바이오오투 제공 <사진=바이오오투 제공>

Q2. 메르스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을 때고 많은 곳에 납품을 하여 성능을 검증 받으셨던데, 코로나19의 경우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나요?
 
네,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순수 이산화염소수 성분으로 이루어진 바이탈오투의 경우 황색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박테리아 그리고 포자, 진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살균 작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3. 살균, 소독 그러면 인체에 유해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 소독제의 경우, 살균 소독의 집중이 되어 있다 보니 안정성 확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사나 기타 시설물을 소독 할 때 머리가 아프고 기침 등이 나는 현상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화학성분으로 인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탈오투의 경우 국내 기반의 안전성 시험 및 미국 FDA 산하 연구기관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하였고, 수출용 의약외품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받아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바이탈오투의 경우, 페놀 및 중금속을 제거하고 살균과 소독력이 뛰어나며 탈취력이 높아 유해한 소독부산물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또한 EPA, FDA 및 국내의 KFDA, 환경부, 농림수산부등에서 제품의 성능이 인증된 제품입니다.

사진=바이오오투 제공 <사진=바이오오투 제공>

Q4. 일반적으로 어떤 곳에 제품이 공급되나요?
 
현재 용인시, 안성시, 춘천시 등 지자체에 납품하고, 특히 병원과 유치원 그리고 학교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은행이나 혹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많이들 찾고 계십니다.
 
Q5. 중국의 경우,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모습을 보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내도 국내지만 중국에서 번지고 있는 감염자들의 수를 잡지 못하면 다른 나라 경우도 종식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과 연계하여 바이탈오투의 수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바이러스 사태가 종료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진=바이오오투 제공 <사진=바이오오투 제공>

천상욱 기자 (lovelich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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