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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20일 티켓오픈…'1년6개월 대장정' 서막 무대

발행일 : 2020-02-17 16:50:30

[RPM9 박동선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새로운 서막을 알릴 전국투어 서울콘서트가 티켓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17일 쇼플레이 측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서울공연 티켓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오픈된다고 전했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사진=쇼플레이 제공>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최대 시청률 28.1%(7회분, 닐슨코리아 기준)에 달하는 인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와 유력 출연자들의 갈라쇼 형태의 무대로, 250억원 규모의 제작비와 함께 1년6개월간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서울공연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의 첫 서막으로, 유튜브와 음원사이트 성인가요 차트를 잠식할만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매력적인 참가자들을 만날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부터 12.5%라는 파격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13일 방송된 7회분은 시청률 28.1%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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