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국민흥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1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의 2020년 7주차(2월9~15일) 소매점 앨범차트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7주차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인2콘셉트의 강렬함으로 돌아온 마마무 문별을 필두로, 펜타곤·더보이즈 등 새로운 카리스마 콘셉트로 돌아온 아티스트들이 크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별은 새로운 콘셉트 전환과 함께 꾸준히 인기몰이중인 펜타곤(12~13일 1위), 더보이즈(10~11일·15일 1위) 등을 누르고 당당히 1위(4만4569장)을 차지함으로써,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