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브랜드 '아이폰' 제품의 특가공급을 통해 스마트족들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19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아이폰8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폰 시리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예고를 둘러싼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을 통해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활용 부담을 줄이려는 모비톡의 정책 가운데 하나로, 인기 브랜드 '아이폰'에 대한 수요를 충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아이폰11(64GB) 30만원대 △아이폰8 10만원대 등 할인된 할부원금 규모로 판매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11'은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동일한 현존 최고 CPU를 탑재했고, 최신 아이폰 시리즈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며, “젊은 층에서 즐겨 사용하는 맥북, 에어팟, 아이패드 등과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터라 애플의 판매량 향상에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