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지코가 '아무노래' 신드롬을 바탕으로 3주째 지상파 음악방송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22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아무노래'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결과는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KBS2 '뮤직뱅크' 등 지상파 음악방송에서의 3주 연속 1위라는 직접적인 기록과 함께, 지난달 13일 첫 공개된 이후 34일 연속 멜론차트 1위, 가온차트 5주연속 2관왕(디지털·스트리밍),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주 연속 진입 등과 함께 '아무노래' 신드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바다.

이처럼 지코는 '아무노래'로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컴백 대란 속에서도 장기간 최정상 자리에 머물며 대체불가 넘버원 솔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지코 최근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는 후렴이 특징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안무와 강한 중독성으로 국내외를 매료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