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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코로나 19' 실태조사 돌입…대응책 모색

발행일 : 2020-02-25 18:24:56

[RPM9 박동선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중예술계의 자체 대응책 마련이 본격 시작된다.

25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연제협) 측은 업계 내 '코로나19' 피해 실태조사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이는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콘서트·쇼케이스·제작발표회 등 일련의 대규모 행사들이 취소됨에 따라 대중예술활동의 위축과 함께 업계 추가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추가피해 최소화 및 지원정책 대(對)정부 건의를 추진하고자 진행되는 것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은 “최근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대중예술 업계의 피해도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 이를 정확히 파악함과 동시에 협회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99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허가번호 제111호) 사단법인 단체로, 회원 408개사, 300여 명, 소속 연예인 3000여명 등의 구성원과 함께 국민 문화생활 함양과 글로벌 한류확산의 핵심인 국내 연예·음악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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