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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쥬니, SBS '엄마가 바람났다' 여주 캐스팅…데뷔 첫 주연

발행일 : 2020-02-27 11:21:14

[RPM9 박동선기자] 배우 현쥬니가 데뷔 첫 여주인공 발탁과 함께 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27일 라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현쥬니가 SBS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엄마가 바람났다'는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로맨스 가족 이야기다.

현쥬니는 기간제 체육교사 오필정 역으로 출연, 억척스러운 '캔디'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현쥬니의 캐스팅은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데뷔해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영화 ‘국가대표’,‘반창꼬’ 등 다양한 연기작품과 함께 ‘복면가왕’을 비롯한 ‘신의 목소리’, ‘판타스틱 듀오’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보여진 다채로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어필된 바로 보여진다.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고흥식 PD는 “씩씩한 오필정의 캐릭터가 현쥬니와 적합하다고 생각돼 가장 먼저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현쥬니는 “처음으로 맡은 주연 드라마여서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작품에 열중하려 한다. 믿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현쥬니가 주연을 맡은 SBS ‘엄마가 바람났다’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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