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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 솔직순수 아티스트력 과시

발행일 : 2020-02-27 15:59:08

[RPM9 박동선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솔직담백한 토크와 감미로운 음악매력으로 데뷔 20주년의 감회를 진하게 나눴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마지막회는 지난주에 이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보아의 진솔한 매력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쳐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쳐>

방송 간 보아는 자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퍼포먼스 매력과 안무 습득력에 대한 것부터, 일본활동 초기의 어려움부터 그 극복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호스트 이동욱과의 영화 ‘라라랜드’의 OST인 ‘City Of Stars’(시티 오브 스타즈) 듀엣무대를 통해 특유의 청아한 보컬매력을 과시했다.

이는 곧 토크쇼 자체는 물론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의 별' 보아의 속내와 매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까지 불러일으키는 바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올해 8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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