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반려묘와의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 형 뮤비티저와 함께 신곡의 부드러운 감성을 기대케한다.
28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 육성재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의 타이틀곡 '그날의 바람' 두 번째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뮤비티저는 앞서 반려묘 삼이에 포커스를 둔 영상에 이어, 육성재와 삼이의 평범한 일상을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톤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속 육성재의 집 안 곳곳에서 비투비와 팬덤 '멜로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육성재의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3X2=6' 프로젝트에 성원해준 멜로디(팬덤명)를 위해 선보이는 작품으로, 프로젝트 싱글 6곡과 신곡 '그날의 바람' 등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그날의 바람'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육성재의 보컬조합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타고 오는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감미롭게 표현하는 작품이다.
한편 육성재의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은 내달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3일부터 음반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