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패션마스크 브리더수트는 오는 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로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브리더수트는 ‘수트의 명장’으로 통하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김서룡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은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시즌에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서 명품 마스크를 찾는 사례가 증가하며 전격적으로 성사됐다. 명품 마스크를 표방한 고급 원단과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마스크 전용 바이러스 항균 탈취 스프레이, PM2.5 교체형 3중 필터, 마스크 휴대용 파우치까지 구비돼 있어 선물용으로 적격이라는 평가다.
브리더수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되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찾는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기능성은 물론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마스크가 주목 받으며 브리더수트는 론칭 이후 높은 판매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브리더수트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백화점 명품 매장 등에서 브리더수트 입점 문의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