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5G폰 '갤럭시노트10'에 대한 접근도를 높이는 노력이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에서 펼쳐진다.
6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공급하는 '한정수량제 할부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재고물량 처리를 위해 펼쳐지는 유통업계의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만을 전달하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신 모델인 '갤럭시S20'의 출시로 기존 스마트폰들의 할인율이 높게 책정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