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90년대 오락실 대표 격투캐릭터들을 담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가 국내출시 초읽기에 돌입한다.

9일 창유(지사장 최혜연) 측은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이하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 정식출시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RPG ‘권혼각성’의 국내판으로, 킹오파 주요 캐릭터는 물론 하오마루, 유키 등 SNK 대표 격투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사진=창유 제공>

이 게임은 캐릭터가 가진 향수와 함께 리듬게임 같은 타격요소와 턴별 스킬조합이라는 전략요소를 더한 전투박진감으로 최근까지 중국 내 TOP30위권을 유지중인 것은 물론 최근 국내 베타테스트에서도 잔존율 55%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는 사전예약을 앞둔 가운데, 공식 카페를 통해 세부적인 진척사항들을 공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