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범선, 랜드마크 직접 조립…연령별 맞춤 놀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집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면서 놀이 아이템을 찾는 부모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학습 공백 우려로 교재와 아동 도서 등 학습용품 판매도 늘고 있다.
손오공은 10일 3D 입체퍼즐 ‘큐빅펀(Cubicfun)’으로 취학 전·후 아이들 각각의 수준을 고려한 연령별 맞춤 놀이학습 완구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3D 입체퍼즐 ‘큐빅펀(Cubicfun)’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수출되는 수준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세계 유명 건축물과 랜드마크, 선박 등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정교한 설계와 우수한 재질로 접착제나 가위 등 별도의 도구 없이 하나씩 뜯고 끼우며 조립할 수 있다. 또 패키지에는 조각 개수, 난이도, 소요 시간이 표기되어 있어 아이의 나이와 수준을 고려해 제품을 고를 수 있게 하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공식 라이선스를 통한 오리지널 영문 북과 입체퍼즐이 함께 구성된 ‘시티 트래블러’ 시리즈는 콜로세움, 산마르코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 등 세계 유명 도시의 대표적 건축물을 직접 조립하며 생생한 체험과 함께 수준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또 타이타닉, 앤 여왕의 복수, 산타마리아호 등 선박의 웅장함을 잘 살린 ‘범선’ 시리즈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국가의 랜드마크와 도시의 예술적인 특징들이 조화롭게 구성된 ‘시티라인’ 시리즈는 파리, 런던, 뉴욕시티 등 전 세계 도시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공룡 공원, 아프리카의 야생, 스페이스 탐사, 스페이스 미션 등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와 종이 인형으로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는 ‘돌 하우스’등 도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입체퍼즐 ‘큐빅펀’은 아이들의 두뇌계발과 감성지수(EQ)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테마의 만들기 체험완구”라며 “세계지리와 역사 상식은 물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성취감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