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브랜드 '아이폰'을 향한 대중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특가 이벤트를 꾸준히 이어간다.
16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아이폰XS MAX'를 각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아이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박리다매 기조의 다양한 이벤트로 관심을 얻고 있는 모비톡이 자체 이용패턴 분석을 통해 수요도가 높은 제품들을 파악,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연다는 의미를 띠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및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측은 “아이폰은 평소 할인율이 낮기 때문에 이같은 특가 행사는 흔치 않다”며, “빠른 재고 소진이 예상되기 때문에 평소에 이 모델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꼼꼼히 조건을 비교한 후 구매 여부에 대한 빠른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비톡은 '갤럭시A50', '갤럭시S9', '아이폰7', 'G8' 등 가성비제품의 할부제로화를 추진하는 등 기존 시기별 할인 공식을 깬 상시할인 전략으로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 수식어를 얻을만큼 각광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