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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수트, 스프레이 ‘브리더에어’ 항균 테스트 통과

발행일 : 2020-03-19 15:05:00

폐렴균 99% 항균효과 인증

브리더수트, 스프레이 ‘브리더에어’ 항균 테스트 통과

패션마스크 브랜드 브리더수트는 마스크 전용 항균 스프레이 브리더에어(Breathe Air)가 기존 포도상구균, 대장균 항균 효과 인증에 이어서 폐렴균 항균 효과 테스트를 통과하며 폐렴균 99.999% 항균 효과를 인증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FITI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항균력 테스트에 의하면 브리더에어 Liim스프레이 원액을 기준으로 상온에서 5분간 폐렴균 노출 실험을 진행한 결과, 99.999% 균감소율을 보였다.

브리더에어는 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한 항균성 실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 바이러스 확산과 심각성의 원인균 중 하나인 폐렴균 항균 효과 테스트를 통과하며 브리더에어는 마스크전용 스프레이로서 또 하나의 강점을 장착하게 됐다.

마스크 전용 항균 탈취 스프레이 브리더에어는 천연 피톤치드 성분으로 편백나무 에센셜 오일이 주 성분이다. 인공향료, 색소,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Food Grade(음용안전)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마스크 섬유와 공기 중에 기생할 수 있는 각종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력 테스트를 통과했다.

브리더수트 관계자는 “마스크 재사용 시 마스크 내외부에 2~3회 분사만으로 위생과 항균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외출 후 의류나 신체 부위에 사용해도 무관하며 탈취 효과가 뛰어나 공기 정화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브리더에어는 브리더수트 전용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백화점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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