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가 3년간 자숙 속에서 느낀 감정들을 담은 새 노래로 대중과의 진심어린 음악교감을 다시 시작한다.
26일 하트 엔터테인먼트 아이엔씨 측은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의 신곡 '아프다'가 오는 29일 공개된다고 전했다.
쿠시는 자이언티 '양화대교', 2ne1 'I Don't Care', 태양 '나만바라봐' 등을 히트시킨 전 YG ,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이다.
신곡 '아프다'는 3년간의 자숙시간동안 느낀 '과거에는 알지 못하고 놓쳤던 수많은 소중한 것들'에 대한 쿠시의 후회와 아쉬움을 담은 곡이다.
쿠시는 "지금까지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중들이 나의 음악을 들어주고, 사랑해주셨기 때문이다. 신곡에 담은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