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BS '더 팬' 준우승 출신 실력파신예 비비가 OST를 통해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의 청춘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27일 빅픽처마트 측은 신예 비비가 가창한 웹 뮤직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두 번째 OST '소소한 해피엔딩'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사진=빅픽처마트 제공>

'소소한 해피엔딩'은 혼자라고 느껴질 때에도 묵묵히 곁에서 힘이 되어 준 사람을 위한 따뜻한 감성의 R&B 트랙이다.

특히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지원 속에서 선보인 ‘비누’, ‘나비’, ‘자국’ 등의 자작곡과 박진영 ‘FEVER(피버)’ 피처링 참여 등에서 보여준 비비의 전천후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소박하지만 애틋한 사랑과 밝은 에너지를 진정성있게 전달하는 바 관심을 끈다.

<사진=빅픽처마트 제공>

이는 곧 아이돌 연습생 출신, 힘겹게 데뷔했지만 해체라는 좌절을 겪은 아이돌 등 다양한 청춘들을 담은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의 현실감성을 한층 더 이끌어내는 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는 매주 금·일요일 오후 6시 빅픽처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