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스팻 특가정책을 바탕으로 인기 5G폰 '갤럭시노트10' 활용폭을 넓힌다.
1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공급하는 '한시특가전' 이벤트를 오는 3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5G 서비스 활용에 주목하는 알뜰족과 얼리어댑터들의 수요와 함께 잇따른 신규제품 출시 속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는 갤럭시노트10를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하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박리다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진행하게 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갤럭시A50', 'Q9', '아이폰7' 등 가성비폰에 대한 할부제로화를 추진하는 등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로서의 입지를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