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AOA 유나와 엔플라잉 재현·승협이 출연중인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가 주인공들의 로맨스 연기 급진전으로 대중적인 관심을 더욱 끌어모으고 있따.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EP.07 ‘내가 택한 길이 맞나 의문이 드는 순간’ 편에서는 여주인공 남가영(유나 분)을 사이에 두고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깨닫게 된 모태솔로 공성우(재현 분)와 짝사랑남 권현민(승협분) 등의 삼각관계 서막이 펼쳐졌다.

<사진=빅픽처마트 제공>

특히 자신의 감정을 뒤늦게 인정하고 남가영과 가까워지기 위한 공성우의 끊임없는 노력과 그를 깨달아가는 남가영의 로맨스 분위기는 네티즌들의 설렘지수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웹 뮤직드라마 ‘빅픽처 하우스’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힘겹게 데뷔했지만 해체라는 좌절을 겪은 아이돌 등 다양한 청춘들의 현실을 담은 웹드라마로, 20대라면 누구나 겪고 생각하는 꿈, 사랑, 가족 등에 관한 보편적 고민을 다루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는 매주 금·일요일 오후 6시 빅픽처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