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폰 할인정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통신비 지출 부담을 줄인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할부원금 3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코로나19에 따른 내수침체 속에서 통신비 절약을 촉진함과 동시에, 인기폰들을 향한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취지를 가진 모비톡의 노력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비톡' 어플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줄어들면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며 “최고급형 스마트폰이 사치품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실구매가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