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제품 갤럭시 프리미엄 라인업의 활용부담을 낮추며 다양한 스마트수요를 충족시킨다.
8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갤럭시S10 등 2개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갤럭시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상시할인을 진행하는 모비톡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업계 내 마케팅혜택을 모아 접근도를 높인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제품별 200대 범위 내에서 △갤럭시S20 20만원대 △갤럭시S10 10만원대 등으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기대를 밑돌고, 코로나19 사태로 판매량 둔화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제조사, 통신사, 유통매체가 한 마음으로 각종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합리적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달이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부터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는 물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등을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