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5G폰 할인공급을 통해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수준을 끌어올린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V50S'를 대상으로 하는 '가성비 5G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매출간섭 회피를 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 속에서 혜택적인 부분을 수합해서 대중의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돕는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모비톡의 행보다.
세부적으로는 V50S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가뜩이나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엘지전자가 보이는 행보가 다소 당황스럽지만, 브랜드 정책 변경에 따른 손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 제품의 할인율을 높여 재고를 빠르게 소진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