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폰 갤럭시노트10에 대한 할인을 거듭하며,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수준을 높인다.
14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폴드2' 등의 매출간섭을 피하기 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노력들을 바탕으로 기존 프리미엄 제품들의 이용부담을 낮추려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기업이 이윤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아 남아야 다음이 존재하기에 냉철한 시각으로 생존 경쟁에 뛰어들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