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제품 아이폰11을 향한 대중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한다.

16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대상으로 하는 기간한정제 특가판매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코로나19 이슈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 제품들을 알뜰한 가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고자 하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오는 17일까지 아이폰11을 할부원금 30만원대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안드로이드 제품 대비 애플 제품에 대한 할인 요구 수요가 많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