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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아이폰XS' 10만원대 판매…아이폰SE 출시예정 영향

발행일 : 2020-04-17 15:19:53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폰 '아이폰XS'의 할부부담을 한층 더 낮추며, 스마트 대중의 만족도를 높인다.

17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S'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코로나19 속 알뜰소비 패턴과 '아이폰SE' 2세대의 할부원금 55만원대 출시예고 등의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펼쳐지는 마케팅 노력들을 더해 펼치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보급형 신작이 구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보다 성능이 앞설 것으로 우려되면서 재고 소진 부진에 따른 물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폰XS’에 있는 페이스ID 기능이 '아이폰SE'에는 없는 만큼 이번 '아이폰XS' 특가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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