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브랜드 갤럭시의 5G 대표 제품들의 할부부담을 낮추며, 스마트라이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21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갤럭시A90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갤럭시 5G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폰SE 출시임박, 갤럭시폴드 2, 갤럭시노트20 등 신제품 예고 등을 둘러싼 다양한 마케팅 전략 속 혜택을 전하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특히 △'갤럭시노트10' 10만원대 △'갤럭시A90' 제로화 등 할부원금 인하를 토대로 스마트라이프의 기준을 더욱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비톡’ 측은 “'아이폰SE'의 공개가 다가오고, '갤럭시폴드 2'세대와 '갤럭시노트20' 정보가 유출되기 시작하면서 판매 간섭을 피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