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인기제품에 대한 특가판매를 거듭하며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수준을 높인다.
22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S10 5G'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알뜰 소비심리를 감안, 가성비 제품의 지출부담을 더욱 완화함으로써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누리게 하겠다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할인폭을 높여 소비자에게 혜택으로 돌려 드리기 위해서는 제조사, 통신사, 유통사가 함께 발을 맞출 수 있어야 한다”며 “5G 가입자 증가를 도모하면서 재고 처리와 더불어 고객에게 프리미엄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