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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 성료…글로벌 팬 매료시킨 '첨단 인터랙티브 공연'

발행일 : 2020-04-27 14:31:33

[RPM9 박동선기자] SuperM(슈퍼엠)이 첨단기술을 더한 글로벌 첫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의 첫 서막을 올리며, 그룹은 물론 엔터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비추는 아이콘이 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오후 3시(미국 LA 시간 기준 25일 밤 11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된 SuperM의 ‘SuperM - Beyond the Future’(슈퍼엠 - 비욘드 더 퓨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전했다.

‘SuperM - Beyond the Future’(슈퍼엠 - 비욘드 더 퓨처)는 SM엔터와 네이버의 협약에 따라 현존 최첨단 IT기술들을 토대로 오프라인 공연장의 감동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전용 공연 'Beyond LIVE'의 첫 시작이다.  

이날 공연은 콘서트 생중계와 뮤직비디오, 음악 방송 등을 넘나드는 카메라 워킹과 실제 공간을 연동하는 AR 합성(Live Sync Camera Walking), 실시간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다양한 공간 등의 첨단 무대구성을 통해 타이틀 곡 ‘Jopping’(쟈핑), 신곡 '호랑이'(Tiger Inside) 등 Super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매력을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바로 펼쳐졌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조이의 관람참가와 함게 109개국 시청자 중 추첨된 팬들과의 화상채팅과 미션챌린지 등 인터랙티브 소통이 더해지며 오프라인 공연 이상의 가치를 느끼게 했다.

이렇듯 SuperM의 온라인 전용 공연은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 109개국, 7만 5천 명의 유료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면서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이는 곧 평균 1만명 단위의 오프라인 공연 이상의 새로운 엔터비즈니스 모델을 가늠케 하며, 새로운 컬처 테크놀로지(CT)를 지향해온 SM엔터테인먼트의 주도적인 행보로 이어질 것을 가늠케 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Beyond LIVE’는 내달 3일 중국 그룹 WayV(웨이션브이), 10일 NCT DREAM(엔시티 드림), 17일 NCT 127(엔시티 127) 등 월드와이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국내외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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