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브랜드 '갤럭시'의 가성비급 5G 제품들의 할부부담을 더욱 낮추며, 대중의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27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갤럭시A90 등 2개 기종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공급하는 '갤럭시 5G 가성비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알뜰소비 분위기와 신작출시 예고 등의 이슈가 더해진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유통업계의 공격적인 마케팅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만 전하겠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행사관련 내용은 모비톡 어플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5G가 일부 지역에서 아직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으나, 5G를 제대로 맛본 소비자들은 4G로 돌아가길 원하지 않는다”며 “이 점이 LTE 스마트폰 할인 보다 5G 스마트폰 할인을 먼저 기획하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