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폰 할부원금 할인을 통해 스마트족들의 통신비 절약 욕구를 충족시킨다.

4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5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을 각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20'을 시작으로 갤럭시폴드2, 갤럭시A51 등 잇따른 신작라인업을 예고중인 갤럭시의 재고처리 마케팅 전략 속 혜택분을 반영, 가계통신비 절감 노력에 기여하겠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 포화에 더불어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시장의 어려움이 커졌다”며 “글로벌 대기업과 비교할 때 영세한 입장인 유통 채널에서는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갖은 노력을 할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