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가성비폰 갤럭시S10 5G의 보급을 확대하며 스마트족들의 통신생활을 돕는다.

7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256GB)'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폰SE 2세대 출시 본격화와 함께 신작 출시여파가 일으킬 가성비 라인업의 경쟁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혜택을 소비자에게 전하겠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디자인이 ‘아이폰8’과 유사하고 화면 지문인식 등 최신 기술은 없지만, ‘아이폰11’과 같은 AP 칩셋을 사용해서 ‘아이폰11’과 유사한 성능을 자랑한다”며 “가격이 저렴해 안드로이드 기종을 선택하던 소비자들이 아이폰으로 회귀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기에 자연히 기존 기종들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갤럭시A30', '갤럭시A90', '아이폰7', 'Q9' 등 가성비폰 할부제로화를 추진하며 가계통신비 절약을 돕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