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청량파워 아스트로와 새로운 카리스마 NCT DREAM, 에너제틱 신예 크래비티(CRAVITY) 등이 대중적인 지지를 든든하게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19주차(5월3~9일) 소매점 앨범차트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19주차 음반시장은 아스트로(ASTRO), NCT DREAM, 크래비티 등 다양한 에너제틱 매력 그룹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먼저 아스트로는 미니7집 'GATEWAY'로 집계기간 동안 5만4090장의 판매고를 기록,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청량섹시 매력을 드러냈던 전작 흐름에 에너제틱 반전을 더한 'Knock(널 찾아가)' 무대가 거듭 인기를 모음에 따라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2위를 차지한 NCT DREAM(Reload), 3위의 크래비티(HIDEOUT: REMEMBER WHO WE ARE - SEASON1.) 등은 각각 특유의 에너제틱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음악과 음방무대들을 거듭 이어가며 대중을 매료시킨 바 음반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 19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3일 GOT7 ‘DYE’, 4일 NCT DREAM ‘Reload’, 5일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 6일-8일 아스트로(ASTRO) ‘7th Mini Album [GATEWAY]’, 9일 NCT DREAM ‘Reload’가 1위에 랭크되며, K팝 보이그룹의 다채로운 에너제틱 매력이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이 새롭게 보여졌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