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플래그십 SUV인 3세대 신형 투아렉과 준중형 SUV 티구안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투아렉 프리미엄, 1년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과 ‘티구안 4모션, 4년 더블 제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투아렉 프리미엄, 1년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은 1%의 저금리와 더불어 ‘1년’간 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금융계약 실행일로부터 1년 이내 운행 중 차대차 사고(고객 과실 50% 이하)로 인한 수리비가 차량 권장소비자 가격의 30% 이상인 경우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신차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금융계약 실행일로부터 1년 또는 1만2000㎞(선도래 기준) 이내에 판금, 도색 등의 복원 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리비 기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디 프로텍션(Body Protection) 서비스도 제공된다. 같은 기간 조건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각 부품별 수리비 기준 150만~200만원 한도 내에서 각각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Parts Protection)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으로 36개월 잔가보장 할부 상품 선택 시, 선납금30%를 지불하면 1%의 금리 및 월 65만7000원으로 신형 투아렉의 오너가 될 수 있다.
3세대 투아렉은 세계 최초 이노비전 콕핏 디스플레이 탑재 등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로, 2018년 9월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인 유로앤캡의 대형 오프로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티구안 4모션, 4년 더블 제로 프로그램’은 48개월 무이자 및 0% 중도상환수수료(무이자 이용 시) 적용으로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였다. 48개월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선납금 40%를 지불하면 무이자 및 월 58만9000원에 티구안 4모션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티구안은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에 등극한 모델로, 올해 3월과 4월 두 달 연속 판매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이 중 티구안 4모션은 사륜구동 탑재로 강화된 안전성을 자랑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