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가성비 프리미엄폰 '갤럭시S10 5G'의 특가공급으로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돕는다.
15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가계 통신비 절감을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한 노력으로 전해진다.
'모비톡'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우리나라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면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며 “혼자 구매하는 것 보다 공동으로 모여서 단일 제품을 구매하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점이 공동 구매가 최근 다시 각광받고 있는 이유”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