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갤럭시노트10 등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할인탄력이 높이며 대중의 스마트폰 수요를 진작시키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폰SE 2세대, LG벨벳 등의 신제품 출시에 이어 기대작 '갤럭시노트20'의 정보공개가 본격화됨에 따라 이를 대비하는 마케팅 전략들을 망라해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일시적 현상일 수 있지만 '갤럭시노트10'에 소비자의 관심이 쏠린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박리다매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게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