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 헝그리앱)이 통신사 출고가 인하 등 다양한 조건을 토대로 대중의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촉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1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KT고객을 대상으로 한 '아이폰XR(64GB)' 할인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이날 KT가 '아이폰XR'에 대한 출고가 인하[64GB : 84만1500원(14만8500원↓) / 128GB : 89만1000원(16만5000원↓) / 256GB : 94만500원(24만7500원↓)]를 진행한 바에 발맞춰, 유통업계의 혜택내용과 자체 특별 지원금을 더해 펼치는 모비톡 자체 행사다.
모비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폰XR 64GB 기종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진행할 계획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출고가 인하는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는 공식에 '모비톡' 자체 할인을 더하여 더블 할인 진행을 계획하게 됐다”며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를 비롯해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 제품 구매정보는 물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내용들을 실시간 무료 알림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