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JTBC ‘슈퍼밴드’ 출신 신예밴드 밴디지가 데뷔 첫 단독콘서트와 함께 대중적인 음악교감을 폭넓게 나눌 것을 예고했다.
22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롤링홀 발표를 인용, 밴디지 단독콘서트가 내달 21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홍대 음악공연의 성지' 롤링홀의 개관 25주년 실내 뮤직페스티벌 가운데 하나로 펼쳐지는 것이다.
특히 이찬솔(보컬, 기타), 강경윤(드럼), 신현빈(기타), 임형빈(서브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등 JTBC 슈퍼밴드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밴디지의 음악적 매력을 오롯이 느낄 첫 기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공연 티켓예매는 금일 밤 8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롤링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등 롤링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