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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 창작 뮤지컬 '귀환' 캐스팅…해성 役 낙점, 데뷔 첫 뮤지컬 도전

발행일 : 2020-05-25 12:40:40

[RPM9 박동선기자] 구구단 세정(김세정)이 데뷔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며 자신만의 매력을 새롭게 드러낸다.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구구단 세정이 내달 4일 진행될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뮤지컬 ‘귀환’ (부제 그날의 약속)은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발자취에 대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창작물로, 초연 당시부터 54회 전석매진·5만관객 동원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정은 뮤지컬 상 다른 이의 이름을 빌려 입대하는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을 맡아 활약한다.

세정의 '귀환' 출연은 데뷔 첫 뮤지컬 활약으로, 지난해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보여준 연기감각과 함께 지난 3월 데뷔 첫 솔로앨범 ‘화분’으로 선보인 가창력과 음악감성 등을 아울러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귀환’은 내달 4일부터 오는 7월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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