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인피니트·러블리즈·골든차일드·로켓펀치 등 울림 패밀리들의 목소리 조합이 대중의 마음에 조그마한 힐링을 전한다.

25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패밀리 프로젝트 앨범 'With Woollim' 단체곡 이어달리기가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달리기'는 뜻하지 않게 멈춰버린 세상에 위로의 목소리로 따뜻한 '울림'을 전하자는 뜻을 담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특히 인피니트 김성규부터 러블리즈, 골든 차일드, 로켓펀치 등 데뷔 아티스트와 함께 차세대를 준비하는 울림 루키(연습생)까지 31명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첫 패밀리 앨범으로서 그 의미가 깊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를 제외하고 총 3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며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림엔터 패밀리곡 '이어달리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