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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신입직원 공채 진행…일반·법무·전산 수습직-블록체인 연구직렬, 이달말 서류마감

발행일 : 2020-05-25 16:13:26

[RPM9 박동선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가 한층 더 체계적인 음악저작권 관리 구조를 만들어나갈 미래인재를 찾는다.

25일 한음저협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신입직원 공개채용 소식을 전하며, 이달 말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규전환형 : 일반·법무·전산(6개월 수습 이후 정규전환 평가) △연구계약직 : 저작권 블록체인 정부지원사업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채용 응시자격은 △정규전환형 : 4년제 대졸(예정)자 이상 △연구계약직 : 석사 이상 등이며,  이사·사무총장·팀장·팀원 등으로 구성된 채용심사단의 면접과 함께 최종 채용결정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한음저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가능하다.

한음저협 측은 "직책 고하를 막론하고 구성된 채용심사단을 통해 협회의 전체적인 운영 기조와 함께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가려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음저협은 국내 3만5000여 명의 작사, 작곡가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단체로서 작년 2208억 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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