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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일상 라이브 소통 진행…'비주얼만큼 섬세한 피아노연주'

발행일 : 2020-05-25 18:18:47

[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섬세한 피아노연주와 함께 일상적인 마음과 앨범 작업과정을 일부 공유했다.

2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 진이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을 통해 일상 라이브 소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해당 라이브는 지난달 17일 RM을 시작으로 슈가, 제이홉, 지민, 뷔 등에 이은 멤버별 일상 라이브소통의 일환이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브 간 진은 "피아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보여드리기 민망하지만 앨범도 만들고 남는 시간 동안 뭘 보여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새로 시작한 취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를) 하게 됐다"라는 말과 함께 악보를 보며 피아노를 연주했다.
 
이어 진은  새 앨범의 작업기를 공개하며 "지민과 뷔가 각각 음악과 비주얼을 맡기로 했다. 나에게 의상을 맡아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지만 안될 것 같다고 했다. 슈가가 앨범 디자인을 (맡아) 노력해보겠다고 하길래 앨범 디자인 쪽에 붙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진은 팬들을 향한 일상소통 매력을 놓지 않으면서, 늘 성장하는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매력과 능력을 과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7일부터 '방탄TV'를 통해 각자의 일상과 새 앨범의 작업기를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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