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플레이엠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전 단독 리얼리티와 함께 대중과의 새로운 만남을 갖는다.

25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K팝채널 1theK(원더케이)와 함께 신인 걸그룹 위클리의 첫 리얼리티 '플레이엠 신인개발팀'을 론칭,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8시 공개한다고 전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레이엠 신인개발팀'은 소속사 내 지하에 비밀스럽게 존재하는 신인개발 부서를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로, 아이돌의 기본 덕목 중 하나인 '예능감' 트레이닝부터 무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엔딩 포즈’ 등 데뷔 전에 거쳐야 할 ‘스파르타식’ 집중 코스를 단계대로 클리어하며 ‘데뷔 꽃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위클리의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데뷔발표와 함께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위클리의 첫 오리지널 리얼리티로서, 이들의 순수한 매력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는 플레이엠이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만에 신규 론칭하는 평균연령 만 17세 걸그룹으로,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내달 전격 데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